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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정치- 신자유주의의 통치술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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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몰락-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가
리사 두건 지음, 한우리.홍보람 옮김 / 현실문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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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혐오사회-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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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 너와 나를 격분시키는 말 그리고 수행성의 정치학
주디스 버틀러 지음, 유민석 옮김 / 알렙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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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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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의 장편 소설 <투명인간>은 1960년 대에 태어난 김만수를 3인칭 다중 시점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주인공 김만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6남매가 현대사의 중요한 시점들을 살아내는 과정을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한다.

굴곡진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경험해 봤을 일상의 삶과 따뜻한 추억, 고난한 삶의 순간들을 김만수라는 주인공을 통해 투영해 내고 있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도 물질주의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4대의 걸친 가족사, 책임져야 할것에 책임을 지기 위해 숭고한 숙명을 안고사는 주인공, 사회라는 틀 안에서 소외되어 지거나 스스로가 소외함으로써 존재가 흐려지는 사람들을 이야기 한다.

성석제는 작가의 말을 통해 `소설은 위안을 줄 수 없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작가의 말이 맞다. 내가 그의 소설을 읽으며 김만수를 통하여 돌아봤던 기억과 역사는 치유되지 않는다. 거기에 그대로 있을 뿐이다. 그저 김만수와 같은 투명인간이 하나 더 있었음을 증명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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