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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ㅣ 와이즈만 미래과학 16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진화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수학과 과학 전문 출판사인 와이즈만 북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첨단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미래가 온다'라는 타이틀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온다'는 어린이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첨단 과학분야의 이야기들을 쉽고 간단한 문체와 재미있고 개성있는 삽화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20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에 출간된 '심해탐사'는 로봇, 나노봇, 뇌과학, 바이러스, 인공지능, 우주과학, 인공생태계, 게놈, 미래에너지, 서기 10001년, 플라스틱, 기후위기, 신소재, 스마트시티, 매직 사이언스에 이은 미래가 온다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입니다. 탄소혁명, 메타벗, 미래식량, 멸종등의 주제가 이어서 출간된 예정입니다.

차례를 보면 눈치채실 수 있듯 바다 깊은 곳에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가 가보지 못한 깊은 바닷속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바다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우리가 깊은 바다에 대해 갖는 궁금증들을 소주제별로 안내합니다.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심해생물중 관벌레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 친구들과의 대화로 구성되어서 짧은 구어체로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카툰형식으로 이미지화 된 삽화가 이해를 돕습니다.

심해탐사와 관련된 해양학과 해양연구자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이들에게 새롭운 분야에 대해 정감있는 삽화의 만화형식을 통해 낯설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고, 본문과 연관되는 이야기들을 이미지화하여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지속하며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던 바다에 버려진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의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입니다. 뉴스보도나 영상매체물로 접했던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심해바다에 사는 생물이 직접 고통을 호소하고 환경보호를 부탁하는 이야기로 전개되고, 지금까지 심해탐사를 함께한 심해아귀가 들려주는 문체로 되어있어서 좀 더 호소력있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심해바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셨는데요, 더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와이즈만북스에서 출간된 '미래가 온다 심해탐사'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깊은 바닷속으로 시원한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