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이야기꾼 파울리네 우수문학상 수상 작가선 4
제임스 크뤼스 글, 레나테 하빙거 그림, 박종대 옮김 / 주니어중앙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파울리네는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상상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의 댓가로

 

달콤한 초코봉이나 꿀과자를 원한다.

 

이야기값으로 꽤 값싸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많은 머리카락을 그 많은 머리끈으로 부분부분 묶어서 더욱더 뒤죽박죽하게 보이는 파울리네..

 

첨엔 남자아인줄 알았는데 상상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이다.

 

아무런 장난감도 없이 이야기 상대만 있으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아이..

 

우리아이도 이야기 하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파울리네처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아이도 하루종일 조잘조잘 이야기 할것 같다.

 

반성을 해본다.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고 중간에 많이 자르지 않았나?

 

그래서 아이의 말수가 줄어들었다면...

 

파울리네의 이런 상상력은 듣기를 잘해주는 주위의 사람들 덕분일것이다.

 

파울리네는 마음이 참 따뜻하다. 그리고 남을 위해 눈물도 흘릴수 있는 정이 많은아이 이다.

 

순수함이 살아있는 파울리네..

 

우리가 우리아이들에게 이런 파울리네의 순수함을 남겨주어야 하는데..

 

계산적으로 살아가는 어른들의 세계를 너무 빨리 알려주는 것 같다.

 

피터팬처럼 계속 아이처럼 사는것은 바라지 않지만 아이일때는 파울리네처럼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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