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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1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홍연미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달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노란표지에 도끼를 들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무언가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줄것 같습니다.
예상과 같이 책을 펼쳐 보니 주인공들의 우수꽝 스러운 모습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촘촘한 글씨와 2권시리즈라는 악재(?)를 뒤엎고 푹 빠져드는 독자의 모습이 바로 저였던것입니다.
야만인 가족들도 그들만의 규치과 사랑과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큰소리 치는 도끼대왕 우르굼이지만 가족들에겐 한없이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고 따뜻한 애정을
느낍니다.
뭔가 수상하다는 느낌을 주면 한바탕 웃음을 주며 신나게 읽어내려 갈때의 통쾌함~~
나도 역시 우르굼 가족이 되어 야만인처럼 행동하며 그들 가족에 합류되었던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빽빽한 활자속에 의성어 의태어들이 큰글씨와 진한 활체로 쓰여있어 그림보다 더욱더 큰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앗시리즈의 작가인 샤르탄 포스키트의 작품이라 더더욱 눈여겨 보았는데 약간은 다른 문체에 고개를 갸우뚱
하였지만 재미와 신남을 주는 데는 인색함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르굼 가족과 부족들의 이야기로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키득키득 웃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책은 우리가족에게 활력소를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