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10일 전 위대한 반전 : 청해 - JPT 청해 완전정복 10일 프로그램 JPT 10일 전 위대한 반전
강성광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시험이 보름도 안남았는데 어떡하지?접수는 했는데 시간은 없고,어떻게 공부는 할 지 모르겠고, 막상 책은 손에쥐어서 보기는 보는데,실력은 느는 것 같지도 않고,답답한 마음에 서점을 뒤져보지만 시중의 청해책들은 문제 수도 너무 많아보이고,어려워서 내 수준에 맞을까? 처음 몇 장만 보고 기죽어서 괜히 돈만날리고 시험은 망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오늘도 헛탕을 치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파란책의 JPT10일전 위대한 반전 청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음 반전,뭐든지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반전이 있어야 재밌는데 히히 책이름과 깔끔한 디자인이 웬지 맘에 들어서 표지를 넘기고 책을 뒤져보았다... 책의 구성은 1일차 2일차 이런 식으로 정해진 날짜에 JPT청해의 각 파트별을 고루고루 실제 모의고사에 나올 것 같은 문제와 끝 부분에는 쪽집게식 문제은행식 정리와 표현들을 나열해놨다. 음 웬지 공부할 맛 나는데, 해설을 좀 봐볼까? 공략 포인트와 알기쉬운 설명과 깔끔한 해설 간혹 시중의 JPT청해책은 보기의 해설을 생략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다 해놨고 꼭 필요한 어휘를 정리해놨구나 대박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험에 자주나오는 표현을 포켓북사이즈로 들고다니기 편하게 미니 단어장 같은게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책한권 그냥 통째로 들고 다니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구매를 하게됐다.. 이책만 마스터해도 점수는 무조건 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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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어휘의 달인이 되는 법 - 최신개정판 3rd edition
강성광,아키야마 쵸쿠 지음 / 사람in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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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어휘의 달인이 되는법 일본어 시험인 jpt,jlpt와 실용적인 실제적으로 자주 쓰이고,비즈니스적으로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단순힌 시험뿐만이 아닌 시험과 회화까지 바로 케어해주는 단어장은 없을까? 그래서 주위 일본어를 공부하는 친구,선후배에게 물어보고, 포탈사이트나 일본어 커뮤니티 사이트인 카페,인터넷 서점을 꼼꼼하게 뒤져본 결과 일본어 어휘의 달인이 되는법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줬다. 어떤이는 자신은 단어장은 절대 안사는 주의지만 유일하게 일본어 어휘의 달인이 되는법은 추천한다는 글을 남겼다.왜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할까?입소문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땀흘려 번 돈으로 그렇게 덜컥 구매하기는 조금 겁이났다.그래 좀 더 꼼꼼하게 알아보자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보고 사도 늦지않는다. 그런 결심을 한 후,대형서점으로 가서 외국어서적의 일본어 코너에 갔다.여러가지 책들이 쭈욱 나열되어있는 중에 일본어 어휘의 달인이 되는 법이 눈에 띄던 중 책 표지에 3rd Edition을 봤다.응??단어장이 3번이나 개정?단어장은 개정판이 거의 안나오는데,많이 팔렸나?자고로 물건을 살 때,뭘 모르면 인기있는 것 즉 많이 팔린 걸 사야 무난하다고 하지 않았는가!좋아 책을 봐보자. 책을 핀 순간 깔끔한 디자인의 목차가 나와있다...목차를 보면 전체적으로 이 책이 어떠한 목적으로 내용을 전개했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파트1부터 7까지 중요순서도로 즉 시험우선순위로 명사부터 동사 형용사 접속사,부사 의성어 의태어,색인이 있다. 단어장 같은 경우 단어가 생각이 안날때 색인에서 보면 찾을 수가 있는데 음 꼼꼼하게 해놨군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을 쭈욱훝어봤다.어휘들의 예시를 보니 바로 실제회화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중요단어는 관용어까지 포함해서 관련어휘를 실었다..와 이부분은 정말 감탄이었다. 시험을 응용해서 나오더라도 맞출 수 있게 만들었다니 저자가 센스가 있군... 그리고 오른쪽 끝에 박스로 3칸 ,,,훗 3번은 봐야 마스터한다는 말인가,,,역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반복이야..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험문제형식으로 파트 끝부분에 문제가 실었으면 했는데 그렇다면 책이 너무 두꺼워졌을 것 같다. 포켓사이즈의 일본어 시험과,회화까지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 역시 많이 팔리는데 이유가 있군... 책을 완독하는 순간 내 스펙도 높아지겠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새 지갑을 꺼내들었다.음 책사서 후회하는 건 없다 술마셔서 후회하지 후후.. 그런고로 오늘 술을 마실 생각이 있는 사람,일본어 시험,회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나는 이책을 손에 쥐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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