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에 피어난 사랑 1
이동희 지음 / 바른사 / 1992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고 고고학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이집트의 신비함에 푹빠져서 이책을 보고 또보고 했던 이집트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했던 책이다.
1권을 보고 근 1년동안 2권이 나오길 기다렸으며 2권이 나온후에는 이책을 소장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때 없는 돈 탈탈털어서 장만한 나일에 피어난 사랑 이2권의 책이 나에겐 보물이었다. 보고또봐서 너덜너덜 떨어지고 찟어진 이책을보면서 그당시의 느낌을 생각한다. 그후 이책이 만화책에서 내용을 따온 순정소설이라는것을 알고 만화책을 읽었다.그러나 역시 그때 소설을 읽었던 감동은 쉽사리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싶은사람들..그런데 책을 구하기 어려운사람들은 태양의아들 람세스와 신의아들 람세스를 읽어보는것은어떨까?(만화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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