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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이 돋보이는 동화책
그림이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내 미래의 아이를 위해 서평단 신청하고 받은 책인데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에 아이들이 읽고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자기전까지 일찍 자기 싫어서 이리저리 핑계대며 자기위한 준비를 하나씩 하긴 하지만, 1분이라도 자는걸 늦추고 싶은 마음이 보이는 이불을 덮기전에와
오늘 하루종일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것저것 이야기가 하고싶어 미주알고주알 일상이야기를 하는 오늘아, 안녕
그리고 자면서 꿈나라를 노니는듯한 느낌의 이야기를 풀어내주는 아이는 자고있고 어둠과 달과 별이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밤 기차를 타고까지
아기자기한 그림과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짤막한 단어와 문장이 돋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책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시리즈 내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