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꼬인 문제도 술술 풀리는 53가지 긍정의 주문
야마나 유코 지음, 정은지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2월

“말의 한 끗 차이가 모든 관계를 좌우한다!”
일, 관계, 감정이 좋아지는 상황별 말끝 바꾸기 기술

무의식적으로 쓰던 입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 사람들은 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생각을 거르지 않고 내뱉을 때가 많다. “내가 그렇지 뭐”라는 입버릇은 포기를 부르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가능성이 사라지며 “에휴”, “피곤해 죽겠어” 하면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일본의 인기 심리상담사가 펴낸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끝 바꾸기 기술’을 제안한다.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끝에 달린 부정의 한마디를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넌 말끝마다 …라고 하더라?”, “왜 그렇게 말해?”, “넌 너무 부정적이야. 그런 말투 좀 고쳐”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지금 입버릇부터 바꿔보자. 단 몇 초면 충분하다. 말끝을 살짝 바꾸기만 해도 호감과 신뢰를 얻고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저자는 “입버릇에 따라 모든 관계는 물론 삶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말하면서, 말 한마디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과 결과를 변화시키는지 심리학적 원리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부정적인 입버릇을 깨닫는 방법에서부터 성공과 기회를 부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53가지 긍정의 주문을 알려준다. 직장, 학교, 일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대처법과 함께 입버릇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노트 쓰기의 기술도 부록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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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긍정적인 사람일까 부정적인 사람일까를 고민하게 됐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긴 하지만, 난 부정적인 부분도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일이 있으면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군가가 예쁘다고 해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업무적인 부분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심지어, 연인관계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은 숨겨진 내 마음속에서 항상 불꽃이 일고 있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자존감과도 연관되어 있지 않나 싶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수록 내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할때도 이게될까? 보다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실제로도 그 일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것이다.
거울을 보며 난 예쁘다 아름답다라고 생각해야 그 영향으로 실제로 예뻐지거나 적어도 예뻐 보일거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실제로도 하루동안 일이 잘 풀릴것이다.
모든것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도 모르게 내뱉는 부정적인 말들은 마음속 깊은곳에 꼭꼭 가둬두고 앞으로는 좋은말 좋은생각으로 나의 삶을 바꿔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싶은 공부가 어렵지만 나는 꼭 합격할 것이다.
난 로또 1등에 당첨될것이다 하는것들?
뭐가 됐든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살아갔음 한다.
길지 않은 내 인생에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사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