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구술 대비가 너무 막막했었는데...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내용정리와 기출유형 분석이 있어 좋았습니다.
셤에 대박 적중해 주길~~~
내용이 난잡하다.
그리고 영어식 유머를 그냥 직역을 해서그런지 우리 정서에 맞지 않고 도대체 너무 엉뚱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래도 나름 세계사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이렇게 비춰지는 책을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수있을까...
우리가 바라보던 시각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이라는 장점이 위에 말한 단점에 덥혀버리기 충분한 책이다.
책을 받아들고 판화로 이루어졌다는 것과 말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너무 놀랐다.
단 30분 만에 읽었다. 읽었다는것 보다는 느꼈다.
그림으로 이렇게 우리의 역사를 슬픔과 설움을 전할 수 있다니...
너무 너무 기쁘다 이런 책을 알게 되서, 또 느끼게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