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알라딘이 제공한 수리수리마수리한 데이터에 완전 감동받았어요! 저와 알라딘과의 몇년 간 걸친 진솔한 관계 (처음 산 책, 주로 구입한 분야 등) 을 보여줘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마음이 꼼양꼼양해졌다는^^;; (처음 산 책이 참...부끄부끄^^;;)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를 너머...딱히 할 일 없으면 들어와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며 새책 나온거야, 오 작가와의 대화 가볼까, 어머 이 책 반값이네...등등 소소한 일상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숙하고 익숙하고 편안한 사이트로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알라딘♡ 앞으로도 늘 그 모습 그대로 곁에 있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