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의 꿈에 보았던 "박정헌"
오랜만에 등반기를 읽었다... 수직의 절벽을 오리고 난 다음의 허무함. 그리고 하산.. 그러다 사고로 인한 처절한 탈출... 동상에 의한 손가락 절단....
그럼에도 산을 오르려는 그의 의지는 꺽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