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교수님의 추천사를 보고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렇게 잡은 책은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던집니다.나무를 떼어놓고 우리의 삶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나무와 세상 모든 생명체의 연결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우리가 생각조차 하지않는 진균류마저도기생충에 불과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나무에게 보답할 줄 아는 삶을 삽니다.나무에서 당을 얻은 보답으로진균류의 방대한 균사 그물망은 나무뿌리에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이렇듯 우리 삶에 하찮은 것이 있을까요?더글라스퍼의 탄생 뿌리내림 성장 성숙 죽음을 통해우리는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나무 삶과 죽음의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우리 존재의 의미에 대해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여러분에게도 그런 시간이주어지길 바랍니다.
책육아는 혼자 하기 때문에답답하고 막힐때가 많다.내가 잘 하고있는 건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하지?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들도혼자서 답을 찾기가 어렵다.그래서 이 책을 찾았다.내 아이에게는 나야말로가장 좋은 독서코칭 전문가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탁월한 선택이었다.이 책을 읽고 실천했는데 아이가 더 이상 읽거나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아이들의 경우도 많이 소개되어있어아 다른 아이들은 이렇게 하고있구나도 알 수 있었다.학원을 운영하는 작가의 노하우를 이렇게 쉽게 알아도되나감사했다.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이 책에서 제시한 방향대로 하다보면 어떻게 커갈까 정말 기대가된다.책육아하는 모든 부모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