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알차게 꽉꽉 담은 책이 또 있을까 싶은 책이였어요!받자마자 이 책은 초등아이 집에 있는 국어사전처럼꼭 둬야할 책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작가가 한국사 선생님이신데아이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잃는 것이 안타까워 쓰기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역사 정보와 이야기도 가득하고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들도 가득해요여행지에 관련된 인물의 이야기나가서 보면 좋을 것들도 다 담아두셨어요.이 책한권으로 딱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정보덕에책도 빽빽하답니다.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가득 담긴 것 같아요.사진도 정말 많고 선명해서아이와 함께 보며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선택해서여행가도 좋을듯해요.여행가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 만큼아이에게 좋은 게 없으니까요 :)길벗에서 나온 다른 시리즈인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도 구매해서아이와 알찬 주말 보내고 싶네요!<현맘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