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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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사였던 루쉰의 글 중.
호랑이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나무에 올라가고, 호랑이가 기다리면 자신을 나무에 동여매놓고 굶어 죽겠다는 사람이떠오른다. 시체마저 뺏기지 않겠다는 집념..

호랑이에게 만약 먹힌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자기도 한 번 깨물어보겠다는 루쉰의 전사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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