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권을 봤을때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2권은 1권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내용이 허무맹랑하지도 읺고 적당한 위기와 극복이 이루어지면서 갈등이 해결되는 모습이 너무좋았습니다. 분량도 200페이지가 넘어서 긴 편이라 내용도 탄탄하게 전개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1권을 안 읽어도 내용파악에는 큰 지장이 없겠지만, 1권 먼저 보시고 나면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3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0~
이 시리즈 1권을 처음 봤을때, 독백스타일 전개와 특이한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무려 3권까지 후속권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그만큼 재미가 있었던 거겠죠?이렇게 후속권이 많이 나와줘서 저로서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뭔가 마무리가되는 느낌이라 아쉽지만 작가님 신간알림 해놓고 다음 작품을 기다려야겠어요~
소재도 특이하고 내용도 재미있는데, 가문과의 갈등이 언급만 되고 뭔가 해결이 전혀없어서 내용전개가 살짝 허술하다고 느껴지네요~분량이 좀 길어서 이런 내용들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딋이야기도 더 언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흔한 내용이긴 한데, 그림이 예쁘고 가볍게 읽기는 좋았어요. 1부라고 되어있는걸로 봐서는 2부도 나오는 것 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190페이지가 넘어서 나름 분량도 긴 편이고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림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지도 않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한 데다가 분량도 긴 편이라 제 취향이었습니다~뭔가 소설책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드는 만화였어요~내용이 워낙 어둡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과거에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가 의문이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