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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만 잘해도 성적이 오른다 - 머리가 좋아지는 정리정돈
다츠미 나기사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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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만 잘해도 성적이 오른다“라는 말을 보면서 ”정리만 잘해도...“ 

라는 문구가 자꾸 머리에 맴도네요
솔직히 제가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쌓아두고 밀어넣어두는 스타일입니다,..
TV에서 보면 “정리의 달인” “생활의 달인”등을 보면서 왜 나는 저렇게 안될까?  

하면 될듯한데..하면서 대충 흉내를 내어보지만 결론은 잘 안되더라구요..

첫째가 7살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할머니랑 살면서  

모든 것을 할머니가 다 해결해주시고 또 직장다니는다는 핑계로 뭔가 가르치기  

보다는 급한 마음에 내가 대충 치우는 것에 길드려져서 지금은 자기가 본 책도  

제대로 치우지 않는 아이랍니다. 
 

요즘은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혼자 해보게 하지만.. 엄마도 정리가 잘  

안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걱정만 하던 때 만나 “정리만 잘해도 성적이 오른다” 

였답니다

1장 정리정돈을 통한 두뇌 훈련
2장 정리정돈은 쉽다
3장 정리하기 쉬운 환경 조성
4장 나만의 규칙(My Rule)을 만들자
5장 정리정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 만들기
6장 생활속에서 터득할 수 있는 정리능력

아이와 함께 보는 책입니다. 책의 그림이 만화풍이라서인지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어떤부분에 대해서 아이에게 해보게 하므로서 정리정돈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다보니 아직 책의 끝까지는 함께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에게 이런건 이렇치 하면서 정리하는 법을 배워 갑니다
특히 엄마도 배울것이 많다는거 책을 보면서 느낍니다.
가을쯤 아이들방과 아빠의 방을 바꾸고 아이들의 공간을 아이들에게 맡겨볼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씨름을 해야 할듯 합니다..
7살이아닌 초등학생정도면 혼자서도 이책을 읽게 하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  

하기는 힘든거 같고요,.,함께 보면서 배워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엄마와 우리 공주들이 정리정돈을 잘하는 그날을 위해서 책을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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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동생만 좋아해/엄마는 누나만 좋아해 경독교육동화 10
키어스텐 보이에 지음, 조영수 옮김, 킬케 브릭스 그림 / 경독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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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언니가 그랬어요..”..

“엄마!..지민이가 그랬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말입니다..
오래전..
첫째 딸 : 엄마는 난 싫어하지..?
엄마 : 왜? 아니야
첫째 딸 : 맨날 나보고 다 하라고 그러고..지민이는 그냥 두고..
이런말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구요 누구 한명에게만 뽀뽀해도 서로 눈빛이
달라집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고민들 많이 하시죠?.
엄마가 어떤 방법을 찾아서 잘 처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주면서 두 사람의 생각이 어떤한지 보여주고 서로 생각해보는 
 것이 참 좋을 꺼 같아요..
그런면에서 경독출판사의 “엄마는 동생만(누나만)좋아해" 책이 엄마의 백번 설명보다는  그림과 함께 책 속의 안나와 올레가 되어 서로 상대방의 마음을 볼수 있다는것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책은 앞과 뒤로 구분하여 두가지 내용을 각 각 실었습니다
표지의 그림은 둘다 같은 장면이지만 안나와 올레의 표정을 보면 누구에 관한
이야기 인지 알수 있답니다. 처음에 글을 모르는 우리 둘째는 앞뒤가 똑같다고
하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어찌 이렇게 우리집과 같을까 하는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언니가 뭘 할여고 하면 동생도 하겠다고 언니가 하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다보면 말끼를 잘 알아듣는 언니에게 양보하게 했었죠..
그럼 언니는 동생만 좋아하고..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거겠죠..




누나가 숙제하는데 동생이 자꾸만 방해한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나 저희집이랑 똑같을까요?..
언니가 학습지 숙제한다고 하면 나도 공부해야지 하면서 언니 바로 옆에 뭔가를 
펼쳐놓고
  엄마!.. 하면서 자기를 봐달라고 말한답니다..




이럴때 마다 엄마로서 그 순간을 빨리 종결시키고 편안하게 넘어가기 위해서
누구 한명이 양보하게 하거나 야단을 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엄마는 언니만 엄마는 동생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둘이 뭔가를 잘못하여 서로 다툼이 생기면 저 조금 지켜보다가
지금의 다툼은 둘다의 잘못이라고, 서로 양보하고 도와주지 않아 생긴일이라고
둘다 벽보기 벌을 세운다라고 말합니다..
경독 책을 보고 난 후에는 “그 책 한번 더 읽어볼까?” 한답니다..
그럼 둘다 서로 미안해..하면서 다툼을 종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엄마의 참견이 너무 많으면 안될 듯 하더라구요.. 


여기에서 안나와 올레가 엄마가 없는사이 서로의 생각들이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도와주고 힘이되어 주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아이들도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사랑하는 존재인지를 알게 되면
좋겠어요.. 
똘망똘망 자라는 나의 두 공주가 서로 아끼면서 그리고 엄마 아빠가 두 공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요..

경독출판사에서 나오는 교육동화들은 아이들 성장교육에 정말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백번 엄마의 잔소리보다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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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혼자 읽기의 힘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습관
낸시 앳웰 지음, 최지현 옮김 / 북라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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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서는 순수하게 제목에 끌려 책을 읽게 된 분도
있을 것이고, 아이들의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라는
부분이 나옵니다..전 이책을 읽게 된 동기가 정말 제목에 이끌여서입니다.
같은 북라인 출판사에서 나온 짐트렐리즈의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을
읽고 .. 책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3-4권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에
꾸준히 책을 읽어 주고 있답니다..하지만 지금 저희 첫째(7살)가 혼자서 책을
잘 읽지 않을여고 해요.. 책을 읽어 주는 것도 좋다고 하여 읽어주기는 하지만
자꾸만 듣는것에 익숙해지고 혼자서 읽지 않을여고 하는거 같아..
걱정이였답니다.. 그런니 “하루 30분 혼자 읽기의 힘”이라는 책의 제목에  

이책에 이끌렸답니다.
제가 가지지 못한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 오래도록 책가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이책은 목차를 보면
1.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자신만의 독서 기술을 가르칠수 있을까?
2. 아이는 어떻게 자신만의 리딩존을 발견하는가?
3. 아이에게 자신의 책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4. 아이는 오로지 읽기를 통해 읽기를 배운다
5. 읽기와 이해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6. 북토크는 짧고, 솔직하고 따뜻하다
7. 아이와 책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법
8. 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책을 싫어한다는 편견
9. 독서의 목저과 의미를 빼앗긴 아이들
10. 부모와 교사를 위한 행복한 가이드

10가지의 소제목으로 아아들이 책읽기를 좋아하도록 만들어 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런부분은 좀 생각해봐야 겠구나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가 큰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면 동생이 읽을 만한 책 글이 몇자 없는 책들을
자주 읽는 답니다. 그래서 잘 읽지 않는 책을 한번씩 읽으라고 정해준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리딩존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자신의 책을 선택할 권리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맡는 책 한권이 자신만의 리딩존에 빠지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면서.. 최대한 니가 읽고 싶은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읽고 싶은데..혼자 읽기 벅찰꺼 같은면 함께 읽어보자고 이야기
해봅니다.

우리아이에게 이 책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홀리데이 Holiday" 쉬운책, “챌린지 Challenge" 부모나 교사의 지도가 필요한 책
“저스트라잇 Just Right" 아이의 현재 읽기 능력에 딱 맞는책으로 분류합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저스트라잇을 찾는 방법은
‘우선 읽고자 하는 책의 중간부분을 펼친 후 조용히 읽는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자리에 손가락을 갖다 댄다.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순으로 갖다 대는데  

엄지손가락까지 모두 갖다 대면 그 책은 너무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면 당분간  

그 책은 그 아이에게 챌린지가 된다

위 분류방법으로 분류하여 내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는 것이 리딩존을 만들어  

가는 최고의 방법인거 같아요..
억지로 그 나이에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거 아이에게 책읽기의 재미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의무감을 남겨줄꺼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그래서 저도 이부분은 이 책을 읽고 동감하는 바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번  

시도 해볼까 합니다.

둘째가 아이가 책을 읽으면 처음부터 또박또박 제대로 읽지 않는거(엄마의  

입장에서 보는) 같아 몇 번씩 이야기 할때가 있어요.. “그 책 정말 다 읽었어.. 

그림만 본거 아니야,..?“ 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아이가 리딩존으로 빠지지 못하게 하는 거라네요
독서인의 권리장전에 10가지중의 한가지입니다, 
 

책의 뒷표지에 나오는 “우리가 하지 않는 것“ 5가지와
독서인의 권리장전” 10가지를 다시 한번 머리 속에 담아봅니다..
이 책과 함께 큰아이 유치원에서 하는 독서통장과 독서기록장을 잘 활용하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리딩존”을 꼭 찾아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때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항상 책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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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도 깨우치는 으랏차차! 한자마법 - 한자급수 8급(6~9세) 어린이 한자완전정복
빈과함께 글 그림 / 브런치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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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아이를 두다보니 초등학교 가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하나?
이렇게 준비해가면 되나?.. 여러 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 고민중에 한가지 한자를 지금 가르쳐야하나? 아님 초등학교 가서도
괜찮은가?..하는 것입니다.
언제인가 한자로 된 만화책을 한권 사준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몇 장 재미있게
읽는거 같았지만.. 3/1정도 본 후에는 책장에 자주 잠자고 있답니다.
한자카드도 사서 냉장고 옆에 붙혀놓았지만 게으른 엄마 덕분에 별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한자책을 사볼 생각은 하지 않았답니다..

“『으랏차차 한자마법』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간단하게 술술 읽기만 해도 한자가 쉽게 기억되도록 했습니다.
낱글자만 외우게 만드는 “속이 빈”한자가 아니고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친근해
할 수 있는 도깨비캐릭터를 등장시켜 한자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한자의
생성과정과 뜻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술술 읽기만 해도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한번 쯤 읽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자를 접한다고 하면  한일..두이..위 상 아래 하...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처음 한자가 “가르 칠 교“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졌어요! 를 보면 스승이 아이를 회초리를 들고 가르친다고하여  

가르칠 교라는 한자가 나왔다는걸
그림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런 형상을 보여주고 한자를 보여주니 “아!” 그래서 

이런 한자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한자가 “학교 교” 였습니다.. 진을 치고 있는 지휘관의 모습을 본따 만든
한자입니다. 둘다 교자라서인지 그리고 처음 한자를 접하는데 횟수가 좀 있어  

그런지 좀 어려워하고 헷갈려 하는거 같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하여 ㄱ~ ㅎ까지 한자를 총 49개를 보여줍니다. 
 

생활속의 한자공부 부분에는 배운 한자를 이용하여 배운 한자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더 깊에 사용해보는 코너입니다



 

 

 

  

도깨비가 깨우치는 한자라고 하여 도깨비 캐릭터가 비중을 많이 차지할꺼라  

생각했는데 도깨비 보다는 책속의 한 여자꼬마와 강아지의 만화스러운 말투과  

그림이 재미있답니다
우리 아이도 그 그림과 말투를 읽고 웃낀다고 깔깔 웃기도 하더군요

책의 한단원 끝나면 도깨비 감투, 도깨비가 쌓아준 둑,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만화), 선비와 도깨비, 도깨비가 나타나는 고개, 금방망이 은방망이(만화) 총  

6개의 쉬어가는 코너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도깨비라는 아이를 좋아하는데  

그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니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는 다 보지 못했답니다..너무 한꺼번에 보면 한자의 어려움과
두려움이 쌓일까봐..조금씩 한자를 보고..한자 카드 만들어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어떤 한자의 어원처럼 보이는 것을 특히 그림을 그려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잘 이해 

하는거 같아 좋았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한자에 관심을 보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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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플레이 머리 좋아지는 과학놀이 200 - 날마다 5분! 아이 눈빛이 달라진다
질 프랑켈 하우저 지음, 안소연 옮김 / 노브16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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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험 이라고 하면 비이커, 스포이드, 등 여러가지 뭔가를 준비 

하고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서 결과가 나오면서 과학을 배운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첫째아이도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방과외 수업으로 과학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집에서 해줄수 없을꺼 같아.. 시켜준겁니다..

하지만 사이언스 플레이를 보면..

"엄마가 꼭 과학 선생님 이 될 필요는 없다. 그저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만 해도 과학 창의성은 커진다"라는 것입니다..

책은

집놀이, 물놀이, 공기놀이, 날씨놀이, 식물놀이, 흙놀이, 먹을거리  

놀이,  소리놀이, 활동놀이 와 같이모든것이 놀이로 표현해 합니다.

part마다 몇가지 구체적인 놀이를 가르쳐줍니다..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없어요..그냥 우리 주의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물건만으로도 놀이를 하면서 과학을 배운다는 겁니다..

 
"책의 표지에 날마다 5분!..아이의 눈빛이 달라진다.."라는  

문구를 보고 설마 그렇게 쉽게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답니다..

하지만 아이와 책을 펼쳐놓고 실험(놀이)를 한가지 해보면서.. 

 아!..정말 준비부터 쉽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짧은 시간에 놀이를 하면서 신기한걸 접해서 

인지 자꾸하자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몇가지 놀이로 이 책이 얼마나 쉽게 놀이할수 있는지를 보여드릴께요...

  빙산놀이




빙산놀이랍니다.. 물 위에 보이는 것보다 물 아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커다는 걸 보여주고 빙산에 대한 설명을 해줬답니다..

   공기의 흐름

  

컵속에 종이가 공기때문에 물속으로 넣어도 젖지 않는다는걸  

알수 있어요..


부풀어 오른 베개

   

지퍼백 속에 휴지를 잘러 넣고 빨대를 불어 휴지의 움직임과 부풀어 오른 지퍼백에서 

공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소리로 춤추기 



빈 종이 그릇위에 랩을 잡아당겨 고정시키고 시리얼을 올려놓고 

옆에서 큰소리가 나도록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시리얼을 너무 큰것을 올려 움직임을 관찰하기 힘들었는데.. 

아주 작게 부셔서 올려놓고 하니 정말 시리얼이 춤을 추더군요..  

시리얼을 춤추게 하는 것이 소리의 힘임을 알게되는거죠..


 씨앗심기

 

물에 적은 키친타월을 지퍼백에 넣고 그기에 콩을 올려놓고..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문에 붙히다..

 


하루가 지나고 콩은 물에 불어 커지고... 콩중 하나에는 싹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위에서 보여준 몇가지 놀이뿐만 아니라 너무도 쉽게 준비해서  

할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어떤 놀이를 하여 알게된 사실에 대해서  조금더  

상세한 설명이 있다면 더 좋을 꺼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뭔가 놀이를 하면서 과학을 

배운다는건 일석이조 아닐까요...

오늘도 아이들과 뭔 놀이를 해볼까 하면서 책을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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