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괴물이라고? - 코코몽!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3
고정욱 지음, 올리브 스튜디오 그림, 신혜원 감수 / 올리브트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서평은 신청했지만 EBS TV방영되는 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책을 받았을때 비닐포장된 책..너무도 안에 궁금하여 바로  뜯어보았답니다.
아주깔금해 보이는 원색, 야간 반짝여보이는 까끔한 느낌...
어린아이의 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의 눈을 확 끌고 가는 색채의 느낌이였답니다.
집에 도착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줬더니... "와!..코코몽이다!" 하면서 책을 거의 빼앗듯이 가져가더군요
그때서야 "아~ 이책이 정말 tv방영이 되는 책이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펼쳐 우선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케릭터에 대해서 보았답니다..
너무 귀엽고 그 물건에 대한 특징을 확실히 살여서 보여주는 케릭터들 단번에 무엇을 형상화 해서 만큰 케리턱인지 알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아이들은 아로미를 좋아했답니다.
우선 책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당근밭에 물어주던 케로가 당근을 뽑아가는 녀석을 보고 아로미에게  이야기해주고, 아로미가 완두콩 삼형제에게 케로의 밭에 털복숭이이면서
무지무지 빠른것이 나타났다고 이야기하고, 완두돼지 삼형젠느 파닥이에게 케로의 밭에 괴물이 나타났다고 이야기하고, 파닥이는 두리에게
털복숭이이면서 이빨과 발톱이있는 괴물이 케로밭이며 완두돼지의 집을 순신간에 망가뜨렸다고 전하면서 아로미가 걱정된다고 이야기하고
아로미가 걱정된 두리와 친구들은 아로미를 찾아가고... 그곳에서는 만난 아로미와 코코몽에게 케로밭의 괴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그때 케로가 와서 그 괴물이 두더지고무마임을 가르쳐준다..
이책은 아이들에게 분별력을 가르쳐줍니다.. 어떠한 물건에 대해서 어떠한지의 분별력과 상상력의 키워줍니다..
보이진 않는 뭔가에 대해서 상상해보는 재미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재미있는 케릭터들 그리고 깔끔한 원색의 느낌... 책을 보면 다른곳에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네요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춘 협조/희생/분별에 대해서 일상적인 내용으로 잘 설명해주는 듯 합니다.
tv방영할때 아이들과 한번 봐야겠어요..
tv에서 보던 내용을 책으로 볼수 있다는것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는 케릭터들이라서 인지 책에 대해서 더 많은 친근감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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