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진이요. 정말로 순간의 찰나, 그렇지만 떨어지는 게 아닌 다시 튀어오를 것 같은 느낌이에요. 흰 꽃들의 원 사이에서, 역동성 있으면서도 이대로 시간이 흘러간다 해도 그대로 날 것 같아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