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의 상자 - 하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5년 6월
구판절판



"그야 그렇겠지. 행복해지는 것은 간단한 일이거든."
교고쿠도가 먼 곳을 보았다.
"사람을 그만둬 버리면 되네."

비뚤어진 친구다. 그렇다면 가장 행복에서 먼 것은 자네다. 그리고 나다.
-5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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