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는 디저트
멜라니 마르탱 지음, 송아리 옮김 / 비앤씨월드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메인 디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변하지 않았지만, 아쉬움 없는 멋진 마무리를 위한 맛있는 디저트 혹은 즐거운 대화를 위한 디저트가 중심인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항상 소문난 곳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벗어나 직접 만들어보는 매력적인 디저트~

마음은 듬뿍이지만, 아이디어도 솜씨도 막막합니다.

<한눈에 보이는 디저트> 말그대로 한눈에 보이네요^^

사진을 중심으로 층층히 쌓아가며 만드는 탑으로 표현된 디저트의 완성을 위한 과정과 간단하지만 정확한 레시피!

시인성이 정말 좋네요. 필자의 조언처럼 휴대폰에 원하는 디저트 페이지를 담아두었다가 필요할때 재료를 눈으로 바로 확인하면 구매하기에도 편리하네요.

미각과 시각을 모두 자극하는 멋지고 맛있는 디저트의 세계로 저도 이제 바로 입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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