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 미드나잇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를 위해 하루 15분 차분한 글쓰기
단디 편집부 지음 / 단디(도서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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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년필은 부드러운 서체와 날카로움과 날렵함이 주는 멋에 탐을 내던 갖고 싶은 필기구였습니다. 그 때는 펜 촉을 잉크에 담궈가며 쓰던 모습에 반했지만 그만큼 다루기 어려워서 포기하였는데, 요즘은 펜형식의 간편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저도 몇개 가지고 있네요.

명화와 유명인의 명언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감상하며 따라서 써보는 멋과 맛이 있는 <만년필 미드나잇>

손글씨가 드물어진 요즘 한글자 한글자 정성이 담기는 만년필 글시쓰기를 통해 내 마음도 바르게, 

하루의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는 힐링의 시간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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