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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컷은 필요없어> 전체적으로 마리여사의 따뜻한 마음씨를 가장 알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1. 고양이 음모론 고양이로 변신해서 지구인들의 마음을 빼앗은 뒤 지구를 탈취하자 p.83 2.. 쇠사슬로 묶인 개들을 보고 한 말 무엇때문에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하면서까지 개를 키우려는 걸까. 동물의 동자는 움직일 동자를 쓰지 않는가.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동물의 당연한 존재 형태다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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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선셋파크는 아직 읽는 중이다. 이벤트때문에 읽는 도중에 글을 쓴다. 그러나 1/3정도 읽은 상태에서 말하자면 폴오스터는 명불허전

 

"그가 버려진 물건들의 사진을 찍는 일을 한지도 1년이 되어 간다" 로 시작하는 최신 소설은 선셋파크. 버려지고 좌절한 마일스가 센셋파크에서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과 겪는 이야기...

 

결국엔 센셋파크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될 거 같은데. 폴오스터의 문체며, 묘사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급하게 리뷰 올렸지만, 완전히 읽은 후에 다시 또 쓰련다.

어쨋든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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