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의외로 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타카모리 마쓰미 옮김, 시바타 요시히데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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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어디인가....

 

놀이공원아니면 동물원, 수족관 아닐까....

왜그리 아이들은 동물이나 물고기 보는 걸 좋아할까????

 

특이한 현상이긴 하지만, 우리 모두의 특성이기도 하다.

 

이런 동물을 볼 때, 아이들이 미리 알아야 하는 점이 있을까?

 

예전, 저수지에서 가물치를 잡아서 고무대아에 가둬놓았는데

아이들이 호기심에 그냥 가물치 입에 손을 가져다 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겁이 많은 한 아이만 빼놓고는 생물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손부터 대는 아이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은

일러스트로 한장씩

동물의 겉모습, 속모습을 나눠서

핵심 위주로 설명해준다.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이 책 주어주고

들고다니며, 동물원, 수족관 탐방하면

그것또한 실제적 학습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0세 정도되는 아이에게 동물의 정보를 알려주고 싶을 때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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