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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 엄마는 실뭉치! - 아이와 부모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사랑의 원리
알베르토 펠라이 지음, 일라리아 자넬라토 그림, 정진 옮김 / 레드스톤 / 2022년 7월
평점 :

사랑해사랑해사랑해보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보다 더 뭉클했던 동화
앞부분이 너무 공감된다
구아나가 클수록 뒷부분도 공감되겠지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매일 알면서도 순간순간 까먹는다
다른 엄마들보다
우리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한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그런 나조차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 우리 구아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까먹었네 했다
자식이 이렇게 소중할줄이야
낳기전에는 절대 알 수 없다 이런 소중함은
임신 전 상상했던 것의 백배천배라고할까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런 특별한 관계인 것 같다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하루하루 한순간 놓치고싶지않다
아이가 점점 커가는 과정을 실과 실뭉치로 표현했는데
그 표현이 너무 감동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현이 많았다
특히 유치원가는 장면ㅎㅎㅎㅎㅎ
아직은 구아나가 너무 어려 함께 이 감정을 공유할 수 없지만
조금 더 크면 수면동화로 매일 이 책을 읽어주려 한다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일밤 알려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