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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면 ㅣ 우리 그림책 56
언주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8월
평점 :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회색빛의 답답한 도시와
빽빽한 차들 속에서
아이들이 "아직 멀었어?" 묻는 장면이
낯설지 않았어요 ^^:;;

언제 도착해???
못 견디는 동생의 외침에 시크한오빠의 한마디 ㅎㅎ
이때부터 게임기 속에 들어간 듯한 그림체로,
시골에 가면 재미있는 내용들이 나와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재미있는게 나오는데요,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예전 시장놀이 게임처럼
시골에 가면, 00도 있고,
시골에 가면, 00도 있고 ㅁㅁ도 있고
이런식으로 이어부르기의 형태로 나와요~
엄마인 저는 노래가 생각나면서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노래로 불러주니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면서
책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들도 노래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책 읽기에서 끝난게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 이어져서 재밌는 독서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시골에 드디어 도~~착~~~~!!!!
시골의 정겹고 푸릇푸릇한 시원함이 느껴지는데요,
우리 아이에게 이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니
할아버지 라고 하네요 ^^
역시 그냥 시골이 아닌
"할아버지"가 있어서 시골이 좋은가봐요 !^^
시골이 없는 친구들도 책을 읽으면서
시골에 대한 풍경들과 재미있는 일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시골에 간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기억을 떠올리며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시골 가는 길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책
[시골에 가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