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성유죄연상수에 갓기연하공 조합이라면 요즘 최고의 매물 아닙니까. 이 키워드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매입하세요. 혐관으로 짜릿하게 시작해서 어느샌가 달달해져 녹아서 그 자리에 고여있는 웅덩이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외전에서 달달함 극치를 보여주네요.
다정공의 정석이에요. 내용이 잔잔하지만 크게 고구마없고 대화 할 줄 아는 어른들의 연애소설이에요. 그리고 작가님이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라는게 소설 구간구간 느껴졌던게 이 소설을 보고 있으면 어느순간 저도 정신적으로 배우는게 있더라구요. 리맨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