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공의 정석이에요. 내용이 잔잔하지만 크게 고구마없고 대화 할 줄 아는 어른들의 연애소설이에요. 그리고 작가님이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라는게 소설 구간구간 느껴졌던게 이 소설을 보고 있으면 어느순간 저도 정신적으로 배우는게 있더라구요. 리맨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