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좀 찌질하긴한데 너무 귀여워요. 대신 그만큼 수가 진짜 쿨하고 매력있게 나와요. 좀 변태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근데 너무 역클리셰라서 신선하긴한데 수가 공을 끝까지 가지고 노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초반엔 매력있게 다가왔는데 한결같아서 좀 실망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건 개인의 취향문제라 별점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