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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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을 읽고 난 뒤로 며칠 밤을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반달늪에 사는 되강오리들이 비명을 질렀다. 작가님의 소설을 읽을 때마다
으스스한 한기가 물에 젖은 담요처럼 몸에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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