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회의 -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해결 비법
야마자키 다쿠미 지음, 양혜윤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혼자회의라는 책은 말 그래도 혼자회의를 해보자라는 내용이다.

혼자회의를 해야하는 이유는 혼자회의는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해결 방식이며, 해야하는 일을 절실히 원하는 일로 바꿀 수 있기때문이다.

이 책은 그림과 글자가 적절히 배분되어 있어 읽기가 굉장히 쉽다.
집중해서 2시간정도 읽으면 완독할 수 있다.
그렇다고 좋지 않은 책은 아니다.
이 책은 혼자회의를 해야하는 이유, 방법 등을 설명해주면서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바꿀지를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나도 그 예시를 보며 따라 해보기도 하였다.
그 예시를 따라하는데 5분도채 안걸려서 좋았다.




이 책에서 제일 좋았던 문장이 있었는데 그 문장은 아래와 같다.
'좋은 대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답을 찾아 줄 좋은 질문을 찾으면 
결국 좋은 답이 나오게 된다'
라는 문장이다.

이 문장을 우리가 알기 쉽게 해석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왜 공부를 못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지만 좋은 대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 책에서는 좋은 대답을 찾아줄 좋은 질문으로 바꾸어봐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왜 공부를 못하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어떻게 하면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바꾸어봤다.
그랬더니 다양한 생각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게 좋은 대답이구나 라고 찾을 수 있었다.
질문을 다른 형식으로 바꿨을 뿐인데 좋은 대답을 찾고 색다른 기분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문장이 좋았던 것 같다.
아무리 싫은 일이어도 생각을 바꾸어보면 좋을 수 있는 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하기 싫은 일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나는 혼자회의를 통해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좋은 일로 바꾸어 그것을 실행할 것이다.

나와 같이 하기 실은 일을 하기 좋은 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