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바다를 항해하며 만나는 어려움을 책에서 나타내는 방식이 독특하고 신선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문득 나도 주변의 물고기에게 휘둘리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도 너무 재밌고 사소한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어렸을 때 읽은 무지개 물고기 책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같이 받은 키링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