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책!!!

풍경사진 즐겨찾기 101 - 풍경사진 출사지 가이드북
곽병욱 지음 / 토파즈 / 2010년 7월

식구들과 여행을 즐길 때마다 사진을 찍고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나라 좋다는 사진포인트를 다 찍어볼 순 없을까? 아마 불가능할꺼야. 생업을 때려치우고도 한 20년은 걸려야 할 수 있을 껄?  그런데, 이런 가이드북이 나왔다. 저자의 노력이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 많은 포인트들을 직접 다 돌아보고 나서 이런 출사 포인트 가이드북을 내다니... 그것도 단 2년 만에 완성했다니.... !!!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으리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무엇이 되어
예반 지음, 유연희 옮김 / 토파즈 / 2007년 1월

정말 정말 멋있어요.^^

디자인도 넘 예뻐서 집어 든 시집 한 권^^

내용은 더 아름다워요. 내 삶을 돌아보고플 때 읽어보세요^^ 강 추!!! 

엑기스같은 글들을 이 한권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오쇼 라즈니쉬 외 지음, 황승우 옮김 / 토파즈 / 2006년 7월

이 책은 한 개인의 에세이가 아니라 오쇼, 칼릴지브란, 힐티 등 시대를뛰어넘은 여러 철학자, 석학들의 뛰어난 잠언들을 묶은 것이다. 개개인의 삶과 죽음,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돋보이는 산문들로 가득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자기만족에 이르는 명상의 길들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보편적인 가치기준으로 자리잡는다.

책을 통해 저자들은 자기를 의심하거나 현실을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이름만 대도 알수있는 뛰어난 철학자들의 엑기스같은 글들을 한권으로 통찰할 수 있는 즐거움이 이 책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