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래피
나승인 지음 / 마음의숲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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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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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자동차 사운드 토이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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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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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담은 글씨 -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캘리그라피 책, 박병철의 멋글씨 가이드북
박병철 지음 / 샘터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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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담은 글씨 

 

  박병철의 멋글씨 가이드북  


샘터  출판


캘리그라피라는 말을 처음 들은지 반년이 지나갑니다.

처음에 글씨를 멋진 작품으로 남길 수 있는 매력에 빠지고 싶었지만 캘리그라피라는 단어도 몰랐었지요.

그리고 언론 매체를 통해 캘리그라피라는 단어를 접했습니다.
처음 캘리그라피를 본 뒤에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뻤습니다.
제 손을 통해 글씨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느낌.
한글이 꽃을 피우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책을 보기 시작했지요.


'마음 담은 글씨'의 표지를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캘리그리피 책-

이제 아름다운 한글을 써보세요

그림 같은 한글을 써보세요

거기에 마음을 담아 전해보세요

그것이 멋글씨입니다


마음을 담아 건네는 아름다운 글씨 쓰기 이야기~

제 마음에 쏙 들어오는 글들이었습니다.


책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잠깐만요!] 코너가 책 중간중간 나와서 요령 혹은 팁 같은 정보를 제공해준답니다.


01 이제는 멋글씨 에서는 캘리그라피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02 멋글씨를 써보자  멋글씨의 도구와 재료 그리고 쓰기의 첫걸음에 대한....
03 나만의 멋글씨  마음을 담고 마음이 웃는 멋글씨
04 멋글씨 이야기 다양한 마음과 자세를 담은 멋글씨에 대한 이야기


캘리그라피란 원래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하지만

지은이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뜻, 내용, 모양, 소리, 동작 등을 멋스럽고 아름다운 글꼴로 표현하는 것'


이 책의 백미는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론적인 것과 기술적인 기교(? 기술)를 알려주는 것보다

직접 다양한 멋글씨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있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읽었던 일반적인 책과 다르게 이 책은 겉표지뿐만 아니라

안쪽 내용이 있는 종이도 그 두께와 감촉 그리고 광택이 무척 좋았습니다.


지은이가 글의 내용과 관련된 본인의 멋글씨들을 함께 놔두기 위해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척 선명하면서 깨끗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아름다운 글들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고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지요.


새싹에 대한 글이 나오면 그 글씨에서 싹이 납니다.

힘이란 글씨에서는 그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지요.


옛날 조선시대나 그전 사람들이 그 서체만으로 그 사람의 기상과 힘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멋글씨는 그 글씨체의 모양으로 그 글씨의 뜻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꼭 필기구로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집 화장대에 굴러다니는 면봉이 도구가 될 수도 있고 마당의 빗자루가 쓰는 사람의 붓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으로 어떻게 표현하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의지인 것입니다.


이 책은 조언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담는지 어떠한 마음으로 써야 하는지 그리고 써져있는 멋글씨들을 보면서

그 글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안목을 넓혀준다고 해야 하나요 *^^*

물론 멋글씨를 돋보이게 하는 기본 형태에 대한 설명이나 마무리에 대한 요령 같은 기술적인 것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글씨에는 취하되 취하지 않은 글씨를 쓰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술에 앞서 멋글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마음가짐을 중요히 여기는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박병철씨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람끼리는 상대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더 깊은 사이가 되는 것처럼

글씨도 써야 할 내용과 쓰일 곳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쓰면 더 졸은 글씨가 된다고요.


저도 캘리그라피를 단순한 멋글씨의 기교로 생각하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담은 글씨로 배려가 있는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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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김금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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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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