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인연과 몽글몽글한 연애담, 짧은 엇갈림과 해피엔딩까지 청게의 정석같은 작품이에요. 애들도 귀엽고 반려견들도 귀엽고 잔잔한 힐링물 좋았습니다~!
번역 소설은 처음이고 생소한 용어들이 나와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건 있지만 전체적인 설정이나 서술 방식이 판소를 보는 느낌도 들면서 생각보다 술술 읽었습니다.
조준걸씨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유찬이를 보면서 햇살 댕댕수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공이 서서히 감기는 모습과 둘의 합이 좋아서 술술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