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한 입담의 소유자가 드디어 입을연듯이술술읽혀내려가는 타이베이에서의 흥미로운여행기, 그속에서 진하게 베어나온 가족애까지읽지않을 이유가 없는 책이예요,특히 가족들과 겪은 과거의일들과 거기서 찾은가치관들에 공감하고또 감동했습니다.부러우면지는거라는데 이런 가족의모습,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