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로 상처입은 사람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입니다. 특이하게 알파 오메가가아니라 베타이고요. 스토리가 답답하지 않고벌받을 사람이 벌받는게 좋았어요. 답답하게굴지 않아서 좋았구요. 동생의 이야기도 보고싶어요.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