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재회물입니다. 어리고 인기는 많지만 미숙했던사람이 몇년이 지나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이이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제목 그대로내요 학창시절에만난 첫사랑을 기다린 사람의 승리라고 할까요. 두사람의 다음편이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