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작품 분위기까지 어느 하나 가벼운 것이 없어요. 마치 서양 고전 소설을 읽는 느낌이라서 절로 경건한 마음이 되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남주가 더 굴렀어야 한다는 입장이긴 한데 이정도 후회만 해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