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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 -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성호경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평점 : 
•2020년 일곱번째 책 추천
•자녀교육, 영재교육
•창의력, 뇌발달 훈련
•성호경 / 라온북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두뇌 트레이닝'에 관한 책 한권 가지고 왔어요~!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든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죠??
저도 저 문구때문에 이 책에 혹했어요 ㅋㅋ
"뇌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발달한다~!!!"
우리가 노력을 하면 충분히 우리 아이들의 뇌를 바꾸어 줄 수 있단말이잖아요 ㅎㅎ
저는 평소에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두뇌발달에도 관심이 많아요
뇌의 활동들이 파보면 파볼수록 신기한 세계들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의 이런 뇌들은 부모님 등 조력자의 힘으로 충분히 바꾸어 줄 수 있구요~
저도 이런 이론들을 가진 책들을
저희 아들 임신했을때부터 읽고
실천해오고 있기때문에 후천적 두뇌트레이닝의 가능성에 대해 믿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두 천재고 영재라고 하잖아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끝도 없다는 이야기죠
부모님이 두뇌등을 발달시켜주기만하면요 ㅋ
이 책을 쓰신 성호경 작가님은 1992년부터 좌.우뇌 프로그램으로
교육원을 운영하며
KAGE 영재교육 일산원장, CMS 사고력 수학원장을 거쳐
비비엘 스쿨(구 한국 전뇌개발연구소) 3대소장을 맡고 계셔요
작가님께서는 결혼 후 아들이 태어나면서
'내가 곧 뇌고 뇌가 곧 나다'라는 생각으로
뇌와 교육에 대해 공부 하셨으며, 이후 좌.우뇌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아들과 두뇌 트레이닝 놀이들을 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자란 아들은 초등학교때 4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하고, 6학년 때는
이탈리아 지포니 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으며,
IQ 156의 멘사회원으로 UC 버클리대 환경공학 석사를 마쳤다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IQ 156이 라니 ㅋㅋ
작가님께서 노력하신 두뇌트레이닝의 효과가 상당했었던것 같아요~!
작가님도 아들이 태어나면서 고민이 생기셨대요
내가 아들에게 해줘야 할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건강한 신체, 똑똑한 두뇌, 넉넉한 재산, 공감 능력.....?
그 고민에 대해 작가님이 내린 답은
'똑똑하고 지혜로운 두뇌를 만들어 주자' 였다고 해요
저도 이 생각에 공감해요..
모든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넓은 더의 두뇌를 가지면
나머지 걱정들도 저절로 해결될꺼란걸 믿으니까요~!
아이들 두뇌에 대해 생소하시고 이 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지?
궁금하신 분들은 목차를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목차에서 작가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모든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책 한권이 전부 밑줄 쭉쭉이지만~~~
제가 밑줄그으며 생각했던 내용들 조금 공유할께요^^
아이들 두뇌 발달에 관심많으신 부모님들 보시면 좋겠어요~!!
저는 책 뒷표지에 나와있는 말처럼 적어도
'뇌에 무지해서 아이의 뇌를 망친 부모'는 되고싶지 않아요
이게 모든 부모들의 소박한 바람이잖아요
뇌아이의 두뇌 잠재력을 키워주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으시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아니시더라도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교육종사자 분들도
읽으시면 좋겠죠~!!!
두뇌 훈련 놀이도 115가지가 있다고 하니
저도 아들이랑 차근차근해보아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
루시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