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슈퍼자기경영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슈퍼자기경영
김재광 지음 / 청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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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번째 책

•자기계발, 4차산업혁명

•김재광 / 청어


나는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는 것을 좋아한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급한 성격탓인지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서 위주로

뭔가 결론이 명료히 나고 내 삶의 발전을 가져다 줄 것 만 같은

이런류의 책을 사랑한다.

물론 재미난 소설책이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재미난 소설을 찬찬히 읽어나가기에

나는 성격이 급하고

나는 너무 하고싶은 일이 많다.....

이 책 역시 보자마자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주로 제목에서 책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같다.

'슈퍼자기 경영'이 자기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주다니,,

나는 지금 어떤 우주의 힘이

나를 송두리째 바꾸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018년이 지나갔고

나에게 2019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가 주어졌기때문에

나는 또 열심히 살고싶고 또 이 한해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득차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쓰신 김재광 작가님은

창의와 혁신을 선도하는 에듀테인먼트 회사이자 싱크탱크인 김재광혁신대학교 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및 멜버른대학교 MBA를 졸업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professional certificate 과정을 수료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포스텍을 졸업후 사내벤처 1호를 경영한다.

하지만 준비와 경헙 부족으로 중도에 그만두게 된다.

이때부터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떻게 하면 성공하며 행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어 이를 널리 세상에 전파할 것을 결심한다.



<목차>를 보면

작가님이 글을 쓰신 흐름이 보인다.

좌절을 이겨내고

<나를 빛나게 바꾸는 슈퍼자기경영>에서

<우리를 빛나게 바꾸는 슈퍼자기경영>을 거쳐

<세상을 빛나게 바꾸는 슈퍼자기경영>으로  그리고

<미래를 빛나게 바꾸는 슈퍼자기경영> 으로 어떻게 거듭날지,,

작가님이 써주신 글들을 조목조목 읽어보면

다 이루어 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책이다.

글을 시작하면서,,

작가님은 우리가 왜 슈퍼경영을 시작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신다.

"세상이 기하급수적으로 급변하고 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세상에 사람들은 어쩔 줄 몰라 한다.

방송과 신문지산은 온통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슈퍼자기경영의 첫 번째는 먼저 나를 빛나게 바꾸는 것이다.

출발은 언제나 나로부터이다. 자기로부터의 혁명의 고비를 무사히 넘게 되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다음은 우리다."


책 각 챕터마다 교훈을 주는 글귀들이 있어서 좋았다. 나는 이런 인생글귀들을 정말 사랑한다. -인생은 실수를 저지르고  이를 고쳐나가는 과정이다._요나스 셔크

-

-모든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_톨스토이 -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_마더 테레사

새로운 2019년이 시작하는 이때

너무 발전없었던 2018년을 보낸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님이 써주신 글을 한 자 한 자 읽어나가며

<슈퍼 자기 경영>이 완성되어

알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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