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중독 대한민국 - 세계적인 콩팥병 명의가 밝히는 소금중독의 실체와 해법
김성권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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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식을 짜게 먹으면 안된다. 싱겁게 먹어라. 어떤 분들은 소금없이 먹어도 자연에서 나는 모든 음식에 나트륨이 들어있다고 하는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음식에서 소금을 넣지 않고 요리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소금중독>은 싱겁게 먹기를 권유하는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명예교수 김성권박사가 쓴 건강지침서입니다. 소금으로 인한 병이 많고 소금중독이 사망원인 7위라고 하니 어쩜 알올중독보다 더 무서운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12주만 노력하면 소금중독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니 싱겁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100세 시대라고 하니 싱겁게 먹기를 실천한다면 건강하게 오래사는 인간의 꿈을 이루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국인의 소금중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한 편인데 한국인 80%가 소금중도기 되었다고 합니다. 소금은 대체로 혈압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과 관련된 뇌혈관질환,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관련 깊은 심혈관질환, 그리고심장마비와 심부전과 같은 병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의 과다섭취는 비만과도 관련이 있어서, 과체중, 당뇨병, 대사증후군의 비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의 지나친 섭취는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소금 과다섭취가 우리의 몸을 점점 망가뜨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소금을 줄이면 혈압이 내려가고,뇌와 심장관련질환의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금연이나 고혈압 약물치료보다 그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는 것보다 소금 3g을 줄이는 것이 더 쉽고 경제적일 것입니다.

외식이나 가공식품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음식이 맛깔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소금의 역할 때문이라네요.내 몸이 소금의 짠맛을 기억하고 다시 소금을 찾게 되는 것이랍니다. 소금의 짠맛을 완전히 지우려면 12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그것은 혀안의 모든 맛세포가 교체되기 때문에 12주 동안 소금을 끊으면 된다고 합니다. 첨가하는 소금을 끊고 자연본연의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소금중독>에서는 다른 나라의 소금 섭취와 우리나라의 소금섭취를 비교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들이 소금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노력을 하지만 유난히 짠맛에 관대하고 길들어져 있어서 바꾸기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소금을 줄이고 싱겁게 먹는 노력을 통해 소금 섭취를 줄여서 많은 병으로부터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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