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망원경
박종휘 지음 / arte(아르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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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계산적인 사랑을 흔히 본다. 상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랑은 보기 드물다. 심지어 상대방 비위 맞춰주고 기념일 챙겨주고 그 가족과 얽히는 것이 싫어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다. 주먹 망원경을 읽고 드는 생각은, 상대의 좋은 일은 물론 아프고 힘든 일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의 말대로 사랑은 살아 있는 것들의 생의 증거이니 열심히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 것 같다.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매일 밤 꿈속에서 너를 본다.-금낭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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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망원경
박종휘 지음 / arte(아르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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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사랑이다. 사랑은 마냥 좋고 아름답기만 한 건 아닌 듯... 슬픈 이야기에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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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그늘 2
박종휘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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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권 읽을때 가끔 눈물 흘리며 읽었는데 2권에선 더 슬픈 내용이 있네요.ㅠ
시대설명이 생생하고 가슴에 와닿는 문구가 많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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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그늘 1
박종휘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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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뜻깊은 한국소설... 읽으면서 눈물 많이 났어요.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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