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올 사랑 -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
정혜윤 지음 / 위고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다. 디스토피아 시대의 사랑은 더욱 동사 형태를 띄게 될것이다. 사랑이 함께 몸을 닿는것이라면, 팬대믹으로 인해 사랑은 리스크에 노출 되어 있다. 그러니 현 시대의 사랑은 용기와 책임감, 희생이 따른다. 현 시대에 진실한 사랑은 무겁다. 한편으론 무거워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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