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온 수호 - 임정자 사진 이야기책
임정자 글.사진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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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말한다.
그 누구도 ‘소녀‘들이 어른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그래서.
수호가 강아지에서 개가 되는 것이 중요했다고...
세상 모든 아이들 또한 그러하길 바란다고 말이다.
수호 이야기지만 그날의 아이들에 대한 바램이기도 한 이 이야기가 가슴 한쪽이 저리도록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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