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이들과 산책하다가 보게 된 사마귀, 살아있는 곤충을 이렇게 직접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에그박사5] 책을 통해서 사마귀에 대해 먼저 공부하게 돼서 그런지 더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곤충의 특징과 생김새를 공부하게 되는데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에는 실물 크기의 생물 스티커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직접 스티커를 붙이면서 생물의 실제 크기와 생김새 등을 체감해서 그런지 실제 곤충을 만나면 덜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는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기 어려운 요즘 생물 채집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시켜주는 좋은 학습도구가 되는 스티커와 함께 재미나게 에그 박사와 양박사, 웅박사와 함께 자연생물을 만나요
에그박사 채집일기 3권에는 팔짝팔짝 논 위를 뛰어다니는 메뚜기, 화려한 날개를 자랑하는 무당벌레, 어둠 속에서 빛을 따라가는 나방, 작지만 버들붕어와 땃쥐를 만나요
기존에 알고 있던 메뚜기와 무당벌레, 나방, 붕어에 종류와 특징을 알게 되었는데
에그 박사의 채집일기3을 통해 땃쥐는 처음 알게 돼서 직접 만나보고 싶더라고요
포유동물 중 가장 작은 생물이라는 땃쥐 얼마나 귀여울까요?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유튜브로도 자주 보지만
이렇게 캐릭터로 만나는 에그박사 채집일기 만화책을 통해서 만나는 자연 생물은 덜 무섭게 느껴져서 책을 자연생물을 먼저 만나는 게 좋더라고요
에그박사 채집일기 3]책을 통해서 자연생물 메뚜기, 무당벌레, 나방, 붕어, 땃쥐의 특징과 생김새 종류를 공부하고 실제 자연생물 사진과 채집일기, 관찰보고서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자연생물을 알아보고 스티커 채집 도감을 통해서 실제 크기의 다양한 자연생물을 붙이면서
곤충 채집으로 스티커로 재미나게 붙이면서 마무리했어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3을 통해서 알게 된 자연 생물들을 산책하면서 만나면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자연 생물들의 실제 크지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배운 자연 생물의 종류도 공부하고
읽은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자연 생물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