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음악회가 열려요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아빠랑 함께 읽었어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큰 나무에 누군가 찾아왔어요
큰 나무가 10층 아파트라니?!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찾아온
동물 친구는 누구일까요?
휘이이 구르르~!! 세찬 폭풍우가 큰 나무 아파트를 휘감았던 날, 아파트 관리인 두더지 두리 씨는 손전등을 켜고
비가 새는 곳은 없는지 아파트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어요
쾅쾅 문을 두드리면서 방문을 알리는 손님은
철새 열 마리 합창단이 손님이 찾아왔어요
큰 나무 아파트 입주민들은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찾아온 철새 친구에게
따뜻한 호의를 베푸는 이야기를 보면서
새로운 타인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법을 알려주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10층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철새 합창단은 보담으로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어요
멋진 선율의 음악이 흐르는면서
모두 함께 합주곡을 하듯
모든 동물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폭풍우가 치는 날, 따뜻한 하루를 보내요
서로 배려하고 보살피는 큰 나무 아파트 동물의 모습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울림을 전해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잠시 머물다 간
철새 합창단과의 짧지만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타인과도 얼마든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물 아파트 친구들
동물 친구들에게 배우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
10층 큰 나무 아파트 다른 시리즈도
찾아서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