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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힘들다면 심리학을 권합니다
곽소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예민해서 힘들다면 심리학을 권합니다.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한번씩 예민해지기 마련인 요즘
특히 회사생활을 하거나, 친구, 사랑 관계 등등 다양한 심리학을
접목할 일이 많은데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참고할만한 좋은책
제일 감명 깊었던 부분은
남이 보기에 힘들어 보여도 자신이 행복하고 후회만 하지 않으면 된다. ‘조금 늦었을 뿐, 아주 늦은 때는 없다.’ 예민한 사람들은 시작이 어렵다. 두려워도 가슴 설레는 것을 일단 시작해보자. 마음만 먹으면 남들이 못하는 틈새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상처를 쉽게 받지만, 섬세함과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타인의 감정을 잘 다루고, 학자적인 근성으로 끝장을 보기도 한다. 한편 이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높다. 자칫하면 ‘나는 무엇을 해도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혐오에 빠지기 쉽다. 시작이 반이다. 이 부분이었다. 위로가 되면서 공감 배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