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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힘들다면 심리학을 권합니다
곽소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P. 199 예민한 사람들은 ‘하루 2시간은 반드시 운동을 하자!’는 식으로 목표를 높게 세우는 편이다. 그러다가 20분밖에 못하면 자책하며 운동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완벽하지 못하느니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모 아니면 도’ 식이다. 보고서도 오자가 한두 개만 나와도 ‘실수가 잦다’며 괴로워하고 자신에게 실망한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회사에 다녀도 보람이 없고 나의 꿈은 뭐였나 속상한 마음만 커진다. ‘다시 뭔가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 예민한 사람들이 지치면 목표 자체가 두루뭉술해진다. 평소에 목표를 1분 1초까지 강박증적으로 정확히 세우는데 말이다. 이때는 목표를 구체화하되 아주 낮추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큰 공감을 했다. 읽는 내내
한번쯤 내가 스스로 과도하게 너무 예민한거 아닐까
나만 이런게 아닐까 하는 부분들을 아주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짚고 넘어갈 수 있던 그런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