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처음이라 - 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 22
남관희.윤수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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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그리고 앞으로의 대화 법에 대해서 제일 많이 배웠다.

첫번째로는 어떻게 듣고 어떻게 공감하며 어떻게 대화하여야 하는지

전반적인 how to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팀원들을 유능하게 잘 이끌고 그런 팀원들이 이탈하지않도록 "예방"을 하는 방법을까지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유용했다.

단순히 자기계발서적같이 설명만 덧붙여주는 그런 책이 아니라

수치, 심리방법을 예시로들어주며 논리적으로 이해가 쏙쏙 되도록 부가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1번의 문제가 대두되기까지 20번 이상의 신호

그리고 300번 정도의 조짐이 보였다는 문제 인데.. 

예를 들면 한명이 퇴사를 얘기하기까지가 이미 내부에서 20번이상의

조짐과 발생가능성이 꾸준히 일어나고 밖으로 표출이 된게 고작1번이라는 뜻이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예시륻 들어서 흔히 말하는 꼰대들의 느낌으로 표현이 되고

올바른 설명, 대화방법이 어떤지 예시가 잘 나와있어서 좋았다.

누군가 팀장을 찾아와서 고민을 털어놓는거 자체도

이 책에서는 그사람이 최소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그 고민을 하고찾아갔겠는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감정적인 응대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지혜롭게 대처할수있고 팀원들을 잘 이끌고 능력있는 팀장으로서 인정받기에

다양한 해결책이 있어 앞으로의 직급이 팀장이 될사람, 지금 팀장인 사람들이 읽기에 유용하다.

나또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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