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필리파 페리 지음, 이준경 옮김 / 김영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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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이기 이전에 상처받은 존재로서의 부모의 내면을 살펴본 점은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이기에 신선하고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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